29cm에서 구매한 스위치 노트북 파우치를 내 혈족에게 주고, 위글위글 투웨이백을 구매했다. 위글위글의 마케팅에 넘어간 나란 뇨자.. 얼마 전부터 카카오톡이랑 인스타에 위글위글 연말할인을 한다는 배너를 클릭했더니 온통 위글위글.. 노트북 파우치는 가볍고 예뻤지만, 외장하드와 허브를 들고 다니는 나는야 보부상! 파우치가 터질 지경이었다.
공홈에서 구매하면 더 저렴하게 구매할 수 있을 줄 알았는데 오히려 29cm가 더 저렴했다. 쿠폰이랑 마일리지를 싹싹 긁어보아 공홈보다 싸게샀으 ^^v 이런 거에 또 흡족하는 나란 뇨자ㅋ 내 맥북은 13인치인데 여기에 다이어리랑 각종 충전기, 외장하드, 에어팟, 화장품을 넣고도 남는다. 수납공간이 많아서 가끔 내 소듕한 귤과 황금향도 챙겨다님
[내돈내산 제품 리뷰] |
- 상품명 : 위글위글 노트북 투웨이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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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나이에 들고 다니기에 조금 러블리하지만 기본적인 검은색에 포켓이 알록달록하다. 숄더로 들고 다닐 수 있는데 저 끈이 긴 것도 맘에 들어. 20대에는 화장품 파우치 수집가였는데 변하지 않는 한결같은 취향! 포켓은 총 4개가 있다. 앞에 2개, 그리고 마우스나 에어팟을 넣을 작은 포켓 1개, 그리고 뒤편에도 있다.
소재는 나일론 100$이고 무게는 540g. 태블릿 PC부터 15.6인치 노트북까지 수납할 수 있다. 내부에는 탈부착 가능한 크로스 끈이 있는데 이게 생각보다 너무 길어서 잘 안 쓰게 되는 듯? 내부에는 파티션이 있어서 노트북이나 다이어리를 구분해서 넣을 수 있다. 나일론 소재이기 때문에 생활 방수 가능. 이전에 사용했던 파우치는 밝은 색이라 금방 때 타는 느낌이었는데 이건 검정색이라 No problem
끈이 약 73cm 정도 되는 듯하다. 남편이 사준 가방은 이러다 1년에 1번만 사용할 것 같네? 요가 끝나고 바로 카페를 가다보니 굳이 꾸밀 시간도 없고 필요도 없고 내 노트북만 잘 보호된다면...위글위글표 노트북 가방이 꽤 다양한 것 같은데 이건 최근에 나온 제품인 듯 하다. 구매 후 1개월 정도 사용 중인데 아직까지는 단점 없이 대만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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