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57 6개월 쌍둥이 육아, 매트시공 솔직후기 정말 오랜만에 포스팅하는 블로그! 이유식 2끼가 시작되면서 내 다크서클은 점점 짙어져가고 있다ㅠㅠ 2개월 간 임시휴직을 한 언니가 육아를 도와주고 있는데 벌써 2주 남았다 ㅠㅠ 이유식 만들 동안 언니가 둥이들 봐주고 있는데 2주라니.......!? 그래서 요즘 급하게 시터를 구하고 있다. 왜 점점 육아가 힘든지 생각을 해보니 애들의 행동반경이 넓어졌고, 예상치 못한 배밀이+기어가기로 한시라도 눈을 뗄 수가 없다 (바쁜 내 눈알 ^ㅠ^)결국 급하게 매트시공을 알아 봄;; 필로티 3층인데 층간소음보다는 안전상을 목적으로 설치했고 솔직한 리뷰를 작성해보려고 한다! 요즘 이유식+시터+배밀이+수면교육 등등.. 오마이갓뜨 머릿속은 포화상태라 시공매트는 남편한테 맡겼다. 육아 초반에는 남편한테 부탁하는 것조차 .. 2024. 7. 13. 이유식 기록(1)_쌍둥이 이유식 준비물 및 구매처/비용 후기 100일 이후부터는 시간이 정말 빠르게 흘러간다 ㅠㅠ 요즘은 이유식을 180일에 한다길래 딩가딩가 맘 편히 있다가 우리 쑥쑥이 몸무게가 심상치 않아서 소아과선생님께 여쭤봤더니 만 5개월부터 가능하다고!! 2.66Kg로 태어났는데 8.35kg인 거면,, 이러다 소아비만될까 무섭다. 무튼 이유식이 뭔지 1도 몰라 여러 블로그랑 관련 도서를 구매하다 보니 정말 산 넘어 산이더라.. ㅠㅠ 사야 할 건 또 뭐 이리 많고! (제2의 혼수라는 말이 그냥 나온 게 아니다) 준비과정부터 지친 나는 아마 중기부터는 시판을 할 것 같지만,,ㅋㅋ 모유수유도 워낙 짧게 해서 이유식만큼은 정성 들여하고 싶은 엄마의 마음이랄까? 우선 나는 토핑이유식을 하기로 마음먹었다! 시판이유식을 하게 되면 다 쓸모없.. 는 거지만 그래.. 2024. 5. 22. 쌍둥이 육아기록 d+100, 100일의 기절 100일이 지나면 애들이 통잠도 자고 여유롭게 커피 먹으면서 블로그를 할 줄 알았건만! 내 좀비생활을 언제 끝날지 모르겠다(여전히 ing) 한 달 단위로 아이들 사진도 블로그에 기록하려 했지만 여유가 생기려던 차 ^_^.. 이유식 준비로 바빠졌다. 어느덧 우리 둥이들은 태어난 지 155일이 되었고 3월부터는 주 3일은 홀로 독박육아를 하고 있다. 요즘 남편과 애 하나면 그냥 키우겠다고 농담도 하지만 문득 내가 이렇게나 혼자 있는 걸 좋아하는 사람이라는 걸 육아하면서 깨달음,, (노래 들으며 샤워할 때가 젤 행복하다) 애들이 똥만 싸면 긴장했던 신생아시절! 제왕절개 후 이제 막 몸이 회복되나 싶었는데 젖몸살로 조리원은 나에게 지옥 같은 곳이었다 ㅠㅠ 모성애가 없었나 나는 2주만 모유수유를 하고 단유를 .. 2024. 5. 20. 쌍둥이 산후도우미 후기 j인 나는 임신 9주 차에 조리원을 예약하고 산후도우미업체도 초기에 알아봐서 별 탈 없이 예약하고 복지로에서 신청도 했다. 조리원에 있다 보니 급하게 도우미업체에 전화하고 예약하는 분도 있어서 서로를 신기해했다. (아직도 안 알아봤다고요..?) 처음에는 업체를 알아보고, 이후에는 이모님을 1분을 쓸지 2분을 쓸지,, 또 10일을 할지 20일을 할지 등등 선택할게 많았다. 신청하는 방법은 다른 블로그에도 많으니 패스하고 나는 (쌍둥이 기준) 업체선정, 인력구성, 기간 등을 선택하는 꿀팁(?)과 함께 솔직한 리뷰를 쓰려고 한다. 1. 산후도우미 업체 먼저 지역별 산후도우미업체는 아래 링크에서 확인할 수 있다. 처음에는 맘카페와 블로그로 후기를 찾아보고 선택하려고 했는데 알바(?)느낌도 많았고 업체마다 비용차.. 2024. 3. 12. 이전 1 2 3 4 ··· 40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