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편이 친구에게 선물 받은 올리브영 50,000원 기프트카드! 친구분이 아~주 센스 있게 기프트카드를 보내줘서 내가 다 쓰고 와버렸네? 헤어 컬링 에센스와 칫솔, 그리고 거품형 폼클렌저를 구매했다. 기존에 사용하고 있던 <센카 퍼펙트 휩> 클렌징폼은 거품이 잘 나서 좋았지만 요즘처럼 춥고 건조한 날씨에는 피부 당김이 심했다. 거품형 폼클렌저가 저자극에 덜 당겨서 새로 구매해 봤음! 구매한 지 3개월이 지났는데 아직까지 대만족 중! 확실히 피부가 덜 당기고 2차 세안용으로도 좋은 듯하다.
라운드어라운드는 올리브영에서 자주 보는 브랜드이긴 했지만,, 처음 사용해 보는 듯함! 그린티(녹차) 수분 버블폼인데 약산성 제품이라 피지가 많거나 여드름이 많은 나한테 더더욱 만족스러운 제품이었다. 센카 제품을 3개월 정도 사용했고, 그전에는 프리메라에서 나온 거품형 클렌져를 사용했었다. 프리메라도 순하고 좋았지만 (내 기준) 거품형 클렌저 치고 건조했다.
[내돈내산 제품 리뷰] |
- 상품명 : 라운드어라운드 그린티 약산성 수분 버블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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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리브영에서 약 11,000원? 에 구매했는데 당시 쿠폰이 있어서 더 저렴하게 산 것 같음. 녹차수와 유칼립투스오일을 함유해서 서 수분버블폼으로 유명한데 나는 이 제품을 아침에 세안할 때 정말 만족스러웠다! 덜 당기고 촉촉했다. 피부와 가장 유사한 약산성 제품인데 거품형이라 내가 쓴 폼클렌저 중 가장 자극이 없었다곤 할까
색은 뭔가 어성초스럽네 ㅋㅋ 헬스장에서 작은 거품 용기가 있어서 덜어서 사용 중이다. 저번 포스팅에서 소개했던 클렌징오일제품은 화장했을 때 지우는 용도로 사용하고 있고 라운드어라운드 그린티 버블폼은 아침세안이나 화장을 진하게 했을 때 2차 세안용으로 사용 중이다.
2023.01.13 - [소비일기] - 내돈내산 올인원 클렌저 <프리메라 오일 투 폼클렌저>
내돈내산 올인원 클렌저 <프리메라 오일 투 폼클렌저>
거품형 폼클렌저는 이전에 프리메라(바하 버블 필링클렌저)랑 파뮤 제품을 썼었는데 그냥 무난 그 잡채. 연말에 친정에 갔는데 프리메라에서 새로 나온 클렌저 샘플이 있어서 써봤다. 이름은 "
jasmin2023.tistory.com
옛날에는 기름이 너무 많아 뽀드득한 세안이 참 좋았는데, 요즘은 T존을 제외하면 너무나도 당..겨. ㅠㅠ 거품형 세안제는 양이 헤픈 편인데 요 제품은 세일할 때 사면 저렴하게 구매할 수 있기 때문에 부담이 덜한 편이다. 다음에 세일할 때 좀 더 쟁여둬야겠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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