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쌍둥이육아2

6개월 쌍둥이 육아, 매트시공 솔직후기 정말 오랜만에 포스팅하는 블로그! 이유식 2끼가 시작되면서 내 다크서클은 점점 짙어져가고 있다ㅠㅠ 2개월 간 임시휴직을 한 언니가 육아를 도와주고 있는데 벌써 2주 남았다 ㅠㅠ 이유식 만들 동안 언니가 둥이들 봐주고 있는데 2주라니.......!? 그래서 요즘 급하게 시터를 구하고 있다. 왜 점점 육아가 힘든지 생각을 해보니 애들의 행동반경이 넓어졌고, 예상치 못한 배밀이+기어가기로 한시라도 눈을 뗄 수가 없다 (바쁜 내 눈알 ^ㅠ^)결국 급하게 매트시공을 알아 봄;; 필로티 3층인데 층간소음보다는 안전상을 목적으로 설치했고 솔직한 리뷰를 작성해보려고 한다!   요즘 이유식+시터+배밀이+수면교육 등등.. 오마이갓뜨 머릿속은 포화상태라 시공매트는 남편한테 맡겼다. 육아 초반에는 남편한테 부탁하는 것조차 .. 2024. 7. 13.
쌍둥이 육아기록 d+100, 100일의 기절 100일이 지나면 애들이 통잠도 자고 여유롭게 커피 먹으면서 블로그를 할 줄 알았건만! 내 좀비생활을 언제 끝날지 모르겠다(여전히 ing) 한 달 단위로 아이들 사진도 블로그에 기록하려 했지만 여유가 생기려던 차 ^_^..  이유식 준비로 바빠졌다. 어느덧 우리 둥이들은 태어난 지 155일이 되었고 3월부터는 주 3일은 홀로 독박육아를 하고 있다. 요즘 남편과 애 하나면 그냥 키우겠다고 농담도 하지만 문득 내가 이렇게나 혼자 있는 걸 좋아하는 사람이라는 걸 육아하면서 깨달음,, (노래 들으며 샤워할 때가 젤 행복하다)  애들이 똥만 싸면 긴장했던 신생아시절! 제왕절개 후 이제 막 몸이 회복되나 싶었는데 젖몸살로 조리원은 나에게 지옥 같은 곳이었다 ㅠㅠ 모성애가 없었나 나는 2주만 모유수유를 하고 단유를 .. 2024. 5. 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