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덧8 부산 명지녹산 카페 록산(ROKSAN) 리뷰 아아! 오랜만에 카페투어~ 안정기가 되면 친정에 가겠다고 했지만,, 큰 이벤트가 없는 지금이 안정기라는 생각이 들어 급 부산행 기차를 탔다. 미리 하이베베, 영양제, 여분 옷은 엄마집 택배로 보내고 노트북을 챙겨 진짜 오랜만에 부산!! 4일동안 엄마밥 먹다가 토요일 남편이 와서 다같이 카페에 다녀왔다. (아빠 쏘리) 녹산에 위치한 카페였는데 엄마랑 카페를 갈 떄는 뷰가 좋고 넓은 대형 카페를 찾는 편이다! 록산은 큰 유리에 대형 카페였는데 오랜만에 집에만 있다가 카페 나오니 행복했다. 나중에 애기 낳으면 100일동안 집에 갇혀있을 생각하니까 벌써 암담해.. 아메리카노 한 잔 정도는 먹어도 된다고 하지만! 안먹다가 먹으니 심장이 벌렁거렸다. 그리고 요즘 불면증이 심해져서 커피메뉴는 보지도 않음 ㅋㅋ 과일 .. 2023. 7. 16. 임신 10주차, 난임병원 졸업 후 분만병원 예약 (계속되는 갈색혈) 10주 2일차! 수요일 아침, 난임병원에 다녀왔다. 나는 임신극초기부터 여러가지 이벤트들이 있었다. (복수, 하혈, 입덧, 토덧, 피고임 등) 6주차에 새빨간 하혈 후 절박유산을 진단받고 씻지도 않고 눕눕생활을 이어갔다. 물론 지금도 ing.. 2023.06.20 - [일상기록/임신일기] - 임신 9주차, 왼쪽 배 통증으로 병원 내원(자궁 커지는 통증?!) 임신 9주차, 왼쪽 배 통증으로 병원 내원(자궁 커지는 통증?!)9주차 2일! 기존에 다니던 병원에서 초음파까지 잘 봤는데 다음날 아침 배가 이상했다. 사실 입덧약을 밤에 2알씩 먹고 있는데, 전 날 저녁은 (이유를 모르겠지만) 입덧약까지 다 토해버렸다. 그jasmin2023.tistory.com2023.06.16 - [일상기록/임신일기] - 임신 8.. 2023. 6. 25. 임신 10주차 내돈내산 입덧팔찌, 과연 효과는? 어쩌다 내 블로그는 임신일기가 되어버렸다. 5주 차부터 입덧이 시작되면서 10주 차인 지금은 입덧약 디클렉틴 덕분에 삶의 질이 그나마 높아졌다고 해야 하나..? 물론 입덧약이 안 먹히는 순간도 있다. 약까지 다 개어내기도 했고, 이제 토하는 스킬도 늘어서 미리 변기를 부여잡고 있다 흑흑 지켜보는 남편도 어쩔 줄 몰라 집안일도 열심히 하고 주말에는 안하던 요리까지 해준다 (갬동) 그러다 지난 주.. 입덧팔찌와 치약을 주문했다며 택배개봉을 하는데 ㅋㅋㅋ 뽱터짐 ㅋㅋㅋ뭐 무튼 오늘의 포스팅은 ! 입덧 시기나 강도가 사람마다 다르듯이 이런 입덧 완화 제품들도 개개인마다 차이가 있으니 참고하시길 ^^ 택배를 개봉하자마자 웃었다 ㅋㅋㅋ 이런 제품도 나오냐며! 입덧캔디는 들어봤어도 팔찌는 처음이었다. 도대체 이게 어.. 2023. 6. 22. 임신 9주차, 왼쪽 배 통증으로 병원 내원(자궁 커지는 통증?!) 9주차 2일! 기존에 다니던 병원에서 초음파까지 잘 봤는데 다음날 아침 배가 이상했다. 사실 입덧약을 밤에 2알씩 먹고 있는데, 전 날 저녁은 (이유를 모르겠지만) 입덧약까지 다 토해버렸다. 그리고 이전에 했던 토덧과 다르게 양이 많아 고통스러웠다 ㅜㅜ 토를 하다보면 배애 힘이 들어가고,, 변기에 숙이다보니 내가 생각했던 것 이상으로 배에 압력이 가해졌다. 그래서 그런가? 다음날 아침 배 통증이 평소와 달랐다. 어떻게 아프냐고 남편이 물어봤지만 살면서 처음 겪어보는 통증이라 쉽게 대답할 수 없었다. 결국 남편이 왔다.. 지금 시기에 바쁜 걸 아는데 좀만 더 참았어야했나..? 게다가 요즘 어머님 병원도 아버님과 번갈아 가고 일도 바쁜데 뭔가 미안했다! 그치만.. 내가 울산에 가족더 친구도 없는 마당에 혼자.. 2023. 6. 20. 이전 1 2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