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마트폰장갑1 내돈내산 여성 장갑 리뷰 벤시몽 핑거홀 글로브 장갑 (블루) 2년 전 요가원에 갈 때 손이 너무 시려 나이키 장갑을 구매했다. 요가원 주차공간이 협소하다 보니 자전거로 이동했는데 장갑이 정..말 필수였다. 지금은 어디에 갔는지 모르겠지만(집에서 잃어버리다니..) 장갑 없이 잘 살다가 최근 날씨가 넘 추워서 수면양말과 장갑을 다시 찾고 있다. 근데 날씨가 추워지니 장갑이 점점 필요했고 남편이 갑자기 짠! 하고 선물해 줬다. 이런 소소한 선물 너무 좋음 벤시몽에서 장갑이 나온다고?? 29cm에서 계속 눈팅했던 장갑이었고 심지어 장바구니에도 추가해뒀다. 벤시몽은 원래 운동화 브랜드였던 걸로 기억하는데 요즘은 장갑이 더 유명한 듯? 색상은 다양했는데 쨍한 블루가 아니라서 내가 가진 옷들과 매치하기 쉬운 편인 듯하다. 꽤 길어서 손목까지 덮을 수 있다. 블루, 핑크, 그린.. 2023. 1. 22.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