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대형카페2 부산 명지녹산 카페 록산(ROKSAN) 리뷰 아아! 오랜만에 카페투어~ 안정기가 되면 친정에 가겠다고 했지만,, 큰 이벤트가 없는 지금이 안정기라는 생각이 들어 급 부산행 기차를 탔다. 미리 하이베베, 영양제, 여분 옷은 엄마집 택배로 보내고 노트북을 챙겨 진짜 오랜만에 부산!! 4일동안 엄마밥 먹다가 토요일 남편이 와서 다같이 카페에 다녀왔다. (아빠 쏘리) 녹산에 위치한 카페였는데 엄마랑 카페를 갈 떄는 뷰가 좋고 넓은 대형 카페를 찾는 편이다! 록산은 큰 유리에 대형 카페였는데 오랜만에 집에만 있다가 카페 나오니 행복했다. 나중에 애기 낳으면 100일동안 집에 갇혀있을 생각하니까 벌써 암담해.. 아메리카노 한 잔 정도는 먹어도 된다고 하지만! 안먹다가 먹으니 심장이 벌렁거렸다. 그리고 요즘 불면증이 심해져서 커피메뉴는 보지도 않음 ㅋㅋ 과일 .. 2023. 7. 16. 부산 영도 카페 피아크 솔직 리뷰 (+추천메뉴) 부산역에서 언니 픽업하고 오랜만에 영도에 다녀왔다. 사실 오랜만은 아니지만,, 엄마랑 언니에게 영도는 오랜만일 테니까 ^^ 어디로 갈까 고민하다 탁 트이고 주차장도 널널한 피아크에 다녀왔다. 식물마켓 때 방문하고 2번째 방문! 내가 가 본 카페 중 가장 규모가 컸다. 규모 큰 카페는 그닥 좋아하진 않지만(보통 맛이 없다) 피아크는 좀 덜 복잡한 느낌에 커피랑 베이커리가 맛있는 편이다! 아메리카노 종류가 무려 3가지인데 디카페인도 있었다. 오! 한때 자주 먹었던 아바야 게이샤 핸드드립도 있었고 차 종류도 다양했다. 가격은 초큼 비싼편이지만 음료가 대체로 맛있는 편.. 언니는 핸드드립, 나는 말차라떼, 엄마는 감귤 당근 주스를 주문했다. 평소에 녹차라떼 1도 안 먹는데 정말 이상하게도 녹차라떼가 당기는 날이.. 2023. 4. 22.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