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교여행일본1 태교여행 준비편:: 쌍둥이맘 태교여행지/시기, 드디어 결정! 남편 휴가는 직원들과 교대로 정하기 때문에 3주 전에 알 수 있다. 작년에는 아주 긴~ 휴가를 받아 프랑스를 다녀왔는데 지금 생각해 보면 프랑스 다녀온 게 다행이다 싶음ㅠㅠ 태교여행에 대해 별생각 없다가, 남편 휴가날짜가 나왔고! 8월 초 극극성수기 때라 어디를 가야 할지 고민 또 고민을 했다. 게다가 나는 임신 초기 하혈로 긴 거리 외출(울산> 부산)도 최근에 한 거라 태교여행지를 어디로 가야 할지 난감했다. 내 태교여행지의 로망은 괌이었는데! 장거리 비행도 맘에 걸리고, 또 폭우라는 변수 때문에 확 땡기지 않았다. 남편은 늘.. 나에게 선택권을 주는데 결정을 잘 못하는 나는 남편이 알아서 좀 정해줬으면 좋겠다.. 근데 둘 다 성격이 비슷한 거라 어쩔 수 없다고 봄 ㅋㅋ 그러니까 결혼했겠지 머! 태교여.. 2023. 7. 19.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