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혈1 임신 7주차, 피고임으로 눕눕 생활 그리고 갑상선호르몬(TSH) 수치 폭풍 하혈 이후 눕눕 생활이 시작되었다. 평소 집에서도 가만히 있지 않는 나에게 침대생활이라니… 생각만 해도 답답하지만 그래도 피고임이 잘 흡수만 된다면 눕눕쯤이야^^ 첫 주는 밀린 예능도 보고 잠도 잘 잤다. 집안일은 남편이 다 해줬고 주말에는 의리(?)로 남편도 같이 눕눕생활을 했다. 석가탄신일 연휴에는 오랜만에 k리그 축구도 보고 (울산과 대전 꽤 재밌었다 ㅋㅋ) 샤워도 했다! 원래 병원 진료는 목요일이었지만 마음이 급해 이틀 전 진료를 봤다. 5월 24일 : 첫 하혈 (폭풍하혈이었다) 5월 25일 : 초음파로 피고임 확인 및 둥이 심장소리 확인 5월 26일 : 피는 안 나왔지만 갈색혈 소량.. 5월 28일 : 갈색혈은 안 나왔지만 노란색 콧물냉이 지속적으로 나옴 5월 30일 : 재진료 그리고 7주.. 2023. 6. 3.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