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피오레2 울산 피오레 산후조리원 후기(feat. 어서와 유축은 처음이지) 12월 18일! 36주 0일 차에 쑥쑥이와 튼튼이를 마주했다. 조금 더 버티고 싶었지만 출산택일을 받아서 그나마 가장 이상적인(?) 36주 차에 날짜를 선택했다. 수술날짜를 잡고 바로 예약한 조리원에 전화를 했고~ 아기 상태나 내 몸 회복상태에 따라 조리원 입소날짜도 바뀔 것 같아서 보통 출산 후 조리원에서 남편에게 연락이 오는 듯했다. 원래 내 담당의는 제왕절개 입원은 3박 4일이었지만,, 난 회복이 더뎌서(사실 3박 4일은 말이 안 됨) 4박 5일! 금요일에 퇴원했다. 11시 22분 2.66kg, 2.06kg로 태어난 쑥쑥이와 튼튼이는 둘 다 미숙아에 속했지만, 튼튼이는 몸무게가 너무 작다 보니 인큐에 들어가게 되었다. 그래서 퇴원하는 날, 인큐에 남겨진 튼튼이를 보고 오는데 오열했다.. 먼저 가서.. 2024. 2. 29. 쌍둥이 산모, 울산 산후조리원 금액/시설 비교! 뒤늦게 올려보는 울산 산후조리원 예약후기! 쌍둥이 산모의 경우 산후조리원을 미리 예약해야 한다고 해서 나는 6월쯤 (9주 차)에 예약했다. 사실 마음 같아선 친정엄마가 계신 부산에 있는 산후조리원에서 조리하다 엄마집에서 케어를 받고 싶었지만,, 여러 제약이 있어 울산 산후조리원에 있다가 산후도우미분을 쓰기로 했다! 쌍둥이는 늦게 예약하면 튕긴다는(?) 후기를 보고 9주 차에 여러 이벤트가 있었지만 부랴부랴 예약했다. 울산에는 산후조리원이 크게 리안 산후조리원, 르보아 산후조리원, 피오레 산후조리원이 있다. 최근 울산 북구에 생긴 울산공공산후조리원도 있지만, 북구주민이 아닌 나에게는 크게 메리트가 없었다. 여러 맘카페와 블로그 후기를 통해서 산후조리원을 비교해 보았다. 리안 산후조리원 * 주소 : 울산광역.. 2023. 9. 14. 이전 1 다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