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정동 미미소1 내돈내산 울산 맛집, 돌돌 말아먹는 귀여운 유부초밥 <미미소> 옹심이칼국수에이어 자주 찾는 미미소! 수능 준비 때 엄마가 아침마다 커피와 유부초밥을 줬다. 벌써 14년 전인가..ㅠㅠ 결혼을 해보니 한 끼 챙겨 먹는 것도 참 귀찮은데,,, 엄마는 일 하면서 아침을 꾸준히 챙겨주셨다. 결혼 전 회사를 다녔을 때도 늘 한결같았던 엄마의 아침상~ 그중에서도 유부초밥을 먹을 때면 그 시절이 생각난다 그리운 그 시절.. 위워크에 근무했을 때 월요일마다 소소하고 작은 이벤트가 있었는데 그때 처음으로 도제 유부초밥을 먹어봤다. 회사는 구렸지만 위워크의 이벤트를 다 누릴 수 있었던 것 좋았음; 그러고 유부녀가 된 이후 유부초밥을 먹을 일이 없었다 ㅋㅋㅋ(라임쩐다) 1년 전! 남편과 울산 맛집을 찾다가 미미소를 알게 되었다. 벌써 6번째 방문한 나의 사랑 미미소 ^.^ 요가를 하는 .. 2023. 3. 24.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