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험관복수1 임신초기, 이식 후 고통스러운 복수 증상(+엉덩이 통증, 귀 먹먹) 이식 7일 차 저녁부터 배가 이상하게 아팠다. 생리통도 아닌 것이 처음 겪어보는 통증이라 이게 뭔가 싶었다. 나는 난자도 조금 채취된 편이라(6개?) 후유증도 없는데 복수가 심하게 차서 병원까지 내원했다. 혈액검사일보다 빨리 병원을 간 덕분에 임신 사실도 초스피드로 알게 되었지만 임테기가 2줄이 나온다고 또 임신인 거 아니더라고ㅠㅠ 이식 8일 차부터 복수가 찼다 내가 다니는 난임병원은 (울산 마마파파) 총 3번의 혈액검사를 하게 된다. 1차 혈액검사는 전화로 안내를 해주시고, 2차와 3차는 문자로 당일에 결과를 받을 수 있음! 혈액검사를 기다리는 동안 내 마음도 초조했지만 복수 때문에 정..말 힘들었다. 누가 보면 임신 5-6개월은 된 산모 같다. 벨트가 필수였던 청바지는 지퍼가 올라가질 않고, 복수가 .. 2023. 5. 16.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