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마파파산부인과1 임신 5주차, 이른 입덧 그리고 아기집 확인 (feat.쌍둥이) 지난 2주는 복수 때문에 너무 힘들었다. 물이나 이온음료를 많이 마셔도 소변을 보기가 힘들어 내 배는 계속 커져만 갔다. 그러던 어느 날! 5/15 월요일 (이식 22일 차)부터 배가 쏙 들어갔다. 그리고 물을 조금만 마셔도 소변을 더 자주 보게 되었고 몸은 계속 피곤하고 나른했다. 복수가 가고 그것이 왔다. 입덧이 시작되었다 아직 아기집도 못 본 상태인데 가만히 있어도 속이 울렁거렸다. 이게 말로만 듣던 입덧인가? 체한 것 같기도하고 영양제를 잘못 먹어서 속이 비린 건가 싶기도 했고 총체적 난국이었다. 올리브영에서 급하게 주문한 일명 입덧캔디! 이탈리아 제품인데 가격이 정말 비싸다. 일반 사탕인데 뭔가 다른가 했더니 확실히 효과는 있었다. 울렁거릴때마다 먹는 중. 5주 차에 벌써 입덧이 오다니 진짜 내.. 2023. 5. 20.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