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쿄맛집1 쌍둥이 임신 17주 일본 도쿄 태교여행 기록! 보통 태교여행은 20주쯤에 많이 가는 듯했다. 나는 쌍둥이산모라 15주부터 배가 예사롭지 않았고,, 남편 휴가 일정에 맞추다 보니 17주로 떠나게 되었다. 태교여행을 언제 가야 하는지에 대해 시기적으로 많은 고민을 했지만! 결론은 산모의 상태가 괜찮을 때가 맞다고 혼자 판단했다ㅋㅋ 물론 난 쫄보라.. 산부인과 담당의에게 여쭤보고 갔다 ㅋㅋㅋ 어디로 갈지 고민을 하다 후보지가 1) 오키나와, 2)국내여행(서울,강원도), 3) 도쿄였는데 지금생각해 보니 오키나와에 갔으면 태풍으로 출발도 못했을 것 같다. 서울에 갔다면 카눈 때문에 갇혀있었겠지? 예전부터 내 로망은 괌이었는데 결국 짧은 비행시간과 아기용품 구매를 위해 도쿄로 정했다. (but.. 도쿄에 4박이나 더했다는 웃픈 사연이...ㅋㅋㅋㅋ ) 1. 일정.. 2023. 8. 16. 이전 1 다음